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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북클럽> 김경일 교수 초청 저자와의 대화로
2019.01.20 - 조회수 3
    2018년 마지막 총장 북클럽이 지난 12월 6일 우리 학교 도서관 북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북 클럽은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을 쓴 우리 학교 김경일 교수(심리학과)와 함께 하는 저자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정오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이날 북클럽에는 우리 학교 학생과 교수, 직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박형주 총장과 김경일 교수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은 김 교수가 인지심리학자로서 우리의 일상 속 생각과 행동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선택과 판단 ▲창의와 혁신 ▲자존감과 칭찬 등에 대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던 것이 어쩌면 ‘거꾸로’였을 수도 있다는 착안에서 쓰여 졌다. 이날 북 클럽에서 김경일 교수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을 때 마음을 다잡으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아니라 몸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며 "먼저 신체적 편안함이라는 진통제를 투여해주어야 그 후 상처나 고통을 본격적으로 치유하거나 봉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을 추적한 ‘심리적 부검’ 결과를 설명하면서, 그들 중 대부분이 '절망' 보다는 '무망'인 상태였다고 전했다. 무망(無望)은 희망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김경일 교수는 "소소하고도 다양하게 ‘좋아하는 것’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희망의 끈을 놓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여러 곳을 다니고 보고 들으며 스스로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일 교수와 박형주 총장은 ▲심리학과 생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 간의 연결 ▲멀티테스킹과 일의 효율 ▲실패의 경험과 사회 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주 총장은 최근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의 만남을 소개하며 "놀랍게도 많은 수의 인사 담당자들이 지원자들의 ‘실패 경험’에 관심이 높았다"며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장렬하게 실패했나’를 지원서와 면접에서 자기의 이야기로 풀어낸다면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북 클럽은 아주인과 지역 시민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도서관은 참여 신청 선착순 30명에게 김경일 교수의 저서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을 선물했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커피와 간식을 제공했다. 학기 중 매 달 개최되는 총장 북 클럽은 총장과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미리 읽고, 정해진 날에 간단한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이번 학기에는 <펜의 힘>, <모두 거짓말을 한다>를 함께 읽었다. 한편 지난 1학기 총장 북 클럽에서는 <세상물정의 사회학>,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등의 책을 펴낸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를 초청해 부모님의 일생을 다룬 책 <인생극장>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매 학기 1번씩 총장 북 클럽을 저자와의 대화로 구성하고, 인근 지역 시민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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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파란학기 마무리, '인터루드' 훌륭한 뱃사공상
2019.01.14 - 조회수 25
      2018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파란학기는 지난  2016년 우리 대학이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는 지난 12월 7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 로비에서 박형주 총장과 파란학기제 지도교수, 참가 학생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파란학기 도전과제에 대한 전시가 마련됐다. 파란학기제는 지난 2016년 1학기부터 지금까지 6학기째 진행중이다. 이번 학기에는 총 35개팀, 1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상권을 홍보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설치 미술 작품을 만들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수업을 통해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주제들로 파란학기를 채웠다. 올해 최고상인 <훌륭한 뱃사공상>에는 제1회 아주대학교 광고제를 개최한 인터루드팀이 선정됐다. 장학금으로 100만원이 주어졌다. 그 외 수상팀은 ▲내일의 주인공상(아주좋은거리/ 상권홍보 웹제작) ▲Zero to One상(블루프린트/ 자동 프린터 관리시스템) ▲황금실패상(FRAME/ 설치미술을 활용한 인지심리 리서치) ▲터닝포인트상(소프트콘/콘텐츠를 통해 유기견 문제 재고, Jenius/수강신청 데이터 활용 유튜브 영상 추천 기법, 주바코/유도 관련 영상 제작을 통한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파일럿상(AuBe/자율주행자동차 검증 플랫폼 제작, 인디리스트/인디 뮤지션·인디음악 리스너들을 위한 플랫폼 어플 개발, Weavers/게임 트레일러 제작· 제작물을 통한 업계 홍보), Ajou Miner/교환학생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 블로썸2/아이템 사업화) ▲이노베이터상(심플케어, 피티빵빵, SF, FOREX, purepoll, One P1ctures, SOON) 등이다. 수상팀들에게는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황금실패상의 경우 목표는 일부 달성하지 못했지만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도전에 나선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금실패상을 받은 이아영 학생은 "1년동안 정말 준비를 많이 했고, 아무도 해보지 않은 도전을 해보고자 노력했다"며 "대학생이니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보자고 처음에 5명이 모였었는데, 그 결과를 전시하게 되고 후배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뱃사공상 수상자팀 인터루드는 “우리 대학 곳곳에서 학생들에게 파란학기제를 비롯해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조금만 더 의지를 가지고 기회를 찾는다면 학교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상에 나선 박형주 총장은 "자기가 왜 성공했고 왜 실패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 과정 자체가 여러분 스스로의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 아주인 여러분이 파란학기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말고 멋지게 도전하는 내일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제란,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이 담겨 있다. 파란학기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교수나 학교가 제안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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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KPC,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MOU 체결
2019.01.14 - 조회수 17
  우리 학교가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에 나선다. 우리 학교는 지난 12월 18일 율곡관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4차 산업혁명 분야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연계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주 총장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김현정 LINC+지역혁신부단장, 강경란 LINC+교육혁신부단장, 임군진 LINC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 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국가공인자격 및 국제자격의 취득 및 보급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4차 산업혁명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우리 학교 LINC+사업단(단장 오영태)과 한국생산성본부 4차 산업혁명추진단(단장 최상록)은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창업·현장실습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 제32조에 근거해 지난 1957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이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아주대학교는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 드론산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사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두 기관이 함께 사회맞춤형 기술교육, 실무교육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주 총장은 “우리 아주대는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를 구축하는 등 현장중심의 ‘잘 배우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적인 교육과 취업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적 선도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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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해 맞이 신년인사회 열려
2019.01.14 - 조회수 18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해 아주 가족이 함께 자리하는 신년 인사회가 마련됐다. 2일 오전 종합관 강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교법인 대우학원, 아주대와 아주대병원의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박형주 총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신 아주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 새해에도 ‘Connecting Minds’를 기치로 우리의 발걸음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박형주 총장은 2019년 한해 동안 ▲기초교양·전공 교육 개편 ▲첨단 인터랙티브 강의실·복합 문화공간·온오프라인 도서관을 갖춘 50주년 기념관의 건립 ▲연구지원 제도 개편 ▲신임 교원 정착 연구비 확대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이공분야 교육·연구모델 전수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어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는 이제 미래 10년의 청사진을 담은 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나가려 한다”며 “‘변화를 마다 안하는 아주인’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면서 자신감과 희망으로 변화의 시기를 넘어가자”라고 덧붙였다. 총장 신년사에 이어 ▲정영기 교수회 의장 ▲김주용 아주대 노조지부장 ▲윤인석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오성근 산학부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후 구성원 대표가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고, 구성원들이 미리 참여한 새해 소원 덕담 추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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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 KBS <명견만리>서 '미래를 여는 열쇠, 수학' 주제로 강연
2019.01.14 - 조회수 24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KBS <명견만리>에 출연해 ‘미래를 여는 열쇠, 수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형주 총장은 지난 10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 <명견만리>에서 미래 사회와 수학, 그리고 수학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 총장은 “다가오는 미래에 수학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다보스 포럼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 생겨나는 미래의 일자리 200만개 중 수학 관련 일자리가 41만개”라고 설명했다.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학에 대한 진단도 이어졌다. ▲과학수사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해 혈흔을 분석하는 예와 ▲과학 수사를 위한 판검사들의 수학 수업 ▲애니메이션 그래픽에의 활용 ▲기상예측에 쓰이는 확률 개념 등이 그 예다. 박형주 총장은 “우리 모두는 이미 수학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고 수학은 우리의 ‘일상 언어’가 될 것”이라며 학교에서의 수학 교육과 그 미래에 대한 화두도 함께 던졌다.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생의 수학 성취도는 조사 대상 49개국 중 3위로 최상위권 이었지만, 정작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49위로 꼴찌였다. 박 총장은 “수학 교육의 방식이 입시에 맞추어져 있고, 정확하게 빨리 답을 내는 사람에게 익숙한 방식이라는 점이 문제”라며 “인공지능과 무한 데이터로 대표되는 앞으로의 시대에 인간의 역할은 ‘통찰’이 될 것이며, 수학 교육은 문제 풀이 보다 합리적 사유의 과정을 익히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KBS <명견만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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