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국제대학원 2025학년도 졸업식, 8개국 출신 70명에 학위 수여

아주대 국제대학원의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3일 율곡관 강당에서 열렸다. 4개 학과에서 70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위수여식은 학위수여 보고를 시작으로 ▲국제대학원장 축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교육과장 축사 ▲학위 수여 ▲시상 ▲졸업생 대표 답사 순서로 진행됐다. 국제대학원 각 학과의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관계자들과 우즈베키스탄 경영대학원(GSBE)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국제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은 졸업생 70명은 방글라데시,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국제경영학과가 가장 많은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국제통상학과(9명) ▲시민사회학과(6명) ▲국제개발협력학과(7명)에서도 졸업생이 나왔다.
장병윤 국제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인용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샤크조드 쿠르바노브(Shakhzod Kurbanov) 교육과장도 직접 무대에 올라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졸업생을 대표해 학생 2명의 답사도 이어졌다.
총장상을 받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페르도스 잔나툴(Ferdous Jannatul) 학생은 “국제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그 시간이 나를 더 강인하게 만들었다”며 “교수님들과 스태프들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주대 국제대학원-우즈베키스탄 경영대학원(GSBE)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표해 답사를 맡은 토이로브 사이드자수르콘(Toirov Saidjasirkhon) 학생은 “학위를 받기까지의 시간이 쉬운 여정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아주대에서의 소중한 경험과 그 모든 순간이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그랬기에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는 지난 2022년 우즈베키스탄 경영대학원(GSBE)과 협약을 체결, 복수학위 과정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 공무원 및 관련 기관 재직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2학기, 아주대에서 2학기를 수학하면 두 교육기관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과정은 이번이 제3회 졸업으로, 올해 16명의 졸업생을 비롯해 그동안 총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5학년도 전기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 학위수여식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장상
국제개발협력학과 FERDOUS JANNATUL (방글라데시)
국제경영학과 TAJIBAEV JETKERBAY UBAYKHANOVICH (우즈베키스탄)
◆원장상
국제경영학과 DIPTY MOUMITA MEHJABIN (방글라데시)
국제경영학과 RAKHMEDOVA DILNOZA ASHRAPKHUJA KIZI (우즈베키스탄)
국제통상학과 MIA MD RASEL (방글라데시)
국제개발협력학과 RATSIMBAZAFY MANOA FENOSOA (마다가스카르)
시민사회학과 LAMA ANJU (네팔)
◆우수논문상
국제경영학과 CHANDRA BIPUL (방글라데시)
국제경영학과 MAHESWARI LAKSITA IFFAT (인도네시아)
국제개발협력학과 ESHONKULOV KODIRJON YOKUBOVICH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