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학의 약진과 도약(1991~2000)
교육대학원과 국제대학원 등 특수대학원을 개원하고, 정보통신대학을 신설
1994년에 아주대학교는 아주대학교병원을 개원했습니다. 1996년에는 교육대학원과 국제대학원 등 특수대학원을 개원하고, 1997년에 정보통신대학을 신설하여 7개 대학, 1개 대학원, 1개 전문 대학원과 8개 특수대학원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팔달관, 다산관, 기숙사 2개동, 캠퍼스플라자, 체육관 겸 강당도 신축했습니다.
1997년 아주대학교는 기존 33개 학과를 11개의 학부체제로 전환하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학사제도개혁, 행·재정개혁을 실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아주대학교의 교수업적평가제도, 강의평가제도, 원스톱행정시스템, 캠퍼스정보화 등은 당시 국내 수많은 대학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 아주대학교는 정부 및 언론사들의 각종 대학평가를 통해 100년의 한국 대학역사 속에서 신흥 명문사학으로서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주대학교는 1990년대 후반부터 대규모 국책연구과제 선정과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활동이 활성화되어 외부수탁연구비가 개교 이래 최초로 100억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