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분야

생체정보 연구실

연구진
  • 최상돈교수
연구 분야

본 연구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 TLR: Toll-likereceptor(TLR)는 박테리아를 비롯한 외부인자들이 인체에 침입하였 을 때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면역시스템이다. 10여종의 TLR에 의해 각종 항원들 이 인식되고 NFkB라는 전사인자를 통해 TNF등 다양한 사이토카인 이유도 된다. 사 이토카인들은 복잡한네트워크를 거쳐 인체 면역시스템을 활성화 함으로써 병원체나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게 된다.
  • Gprotein:Gprotein은 생체내 신호, 예를 들면 호르몬이나 신경전달계, 또는 시각, 후각, 미각 등의 감각수용계, 심지어는 통증, 발생, 분화, 학습과 기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호전달에 관여하고 있다. 오늘날 존재하는 의약품의 50%정도가 Gprotein신호를 조절함으로써 그 약효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Gprotein은 alpha, beta, gamma로 이루어진 heterotrimer이며 alpha의 기능에 따라 다시s, I, q, 12 등 4가지 family로 나눈다.
    각각의 family는 독자적인 pathway를 통과하여 여러 가지 신호를 매개한다.
  • 독성 기전연구 및 제어방법 개발: 분자생물학적 기법 및 오믹스(omics)기술을 활용하 여 의약품(암치료제, 면역치료제, 항생제, 나노물질 등)을 비롯한 각종 독성예측 물질 들의 독성기전을 분석하고, 시스템 생물학을 이용한 네트워크분석을 통하여 생체세포 에 대한 독성을 미리 예측, 평가, 제어함으로써 녹색성장을 위한 첨단 독성 평가 기술 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국민건강을 위한 친인간/ 친환경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 규 의약품 개발에 활용할 수있다.
  • Systems Biology : 시스템생물학이란 기존에는 불가능하였던 종합적 21세기형 학문이 다. Genomicsequence를 이용한 genomics, DNAchip을 이용한 transcriptomics, yeast2hybrid를 이용한 interactomics, 2-Dgel을 이용한 proteomics 등 종래에는 가 능하지 않았던 omics기술을 사용하여 막대한 양의 생물학적 정보를 산출해 내고, 이들 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생물학적 현상을 네트워크상의 총체적 변화로 설명하고자 하는 21세기 학문이다. 생체내 신호전달을 컴퓨터상의 시뮬레이션으로 구성, 설명, 증명함으 로써 새로운 기작을 예견하는 미래형 학문이다. 이를 통해 생체내 신호전달 네트워크 를 종합적으로 구성하고 신약의 타겟점을 찾아 재 구성함으로써 효과적인 신약개발을 추구할 수 있다.